목공을 하다 보면 리폼 문의도 종종 받습니다.
이번엔 동네고양이 급식소의 식탁을 리폼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숨숨집 없이 식탁만 놓여 운영되던 길냥이 급식소였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대로 숨숨집을 만들어 주었지요.
그리고 받은 식탁을 리폼해 봤습니다.
나무를 모두 분해하여 파손이 많이 된 부분은 다른 나무로 재단하여 부재를 마련합니다.
샌딩 치고 다시 결구하고 깨끗한 반려동물 식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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