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총각인 저로선 의식되는 냄새가 있습니다.
남자라면 다들 아는 그 냄새
홀아비 냄새죠.
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곤 하지만
가끔 오는 손님들에게 의식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향초도 켜보고 방향제도 놔봤는데 효과가 미미하다는 느낌이더군요.
그렇게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인센스 스틱이 괜찮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얼른 구매해와
인센스 홀더를 부족한 실력이나마 깎아서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향도 다양하고
피워두는동안 심신안정도 되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사용하는 중입니다.
집에 냄새가 의식되는 혼사남이라면
한 번쯤은 시도해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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